올들어 거래소시장에서 주가가 가장 오르지 않은 업종은 통신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1일까지 종합주가지수는 504.62에서 583.06으로 15.54% 상승했다.
그러나 이 기간에 거래소 ‘황제주’인 SK텔레콤과 한국통신, 데이콤으로 구성된 통신서비스 지수는 10.43% 추락, 시장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성호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과거 대표적인 인기주였던 통신주가 부진한 것은 SK텔레콤과 한국통신의 경우 외국인한도가 차 매수세가 강하지 않은데다 IMT2000 사업 연기, 비동기식 사업자 미선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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