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베리폰 고어테크에 매각

미국 컴퓨터·프린터업체인 휴렛패커드(HP)가 적자로 고전해온 전자결제 계열사인 ‘베리폰’을 고어테크놀로지그룹에 매각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http;//www.ft.com)가 전했다. 매각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HP는 온라인결제 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 97년 베리폰을 인수했는데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베리폰 인수할 곳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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