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컴퓨터사용자간 P2P통신방식으로 인터넷영상전화시 멀티미디어통신 자료를 공유하도록 설계된 에버아이즈를 이용해 온라인상 양방향 대화 및 자료공유를 하는 장면.
인터넷 영상전화시 상대방 얼굴은 물론 화면상에서 상대편과 원하는 인터넷사이트를 함께 볼 수도 있고, 통신중인 화면을 강의용 칠판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이 나왔다.
시스템통합(SI)분야 벤처기업인 마이티넷(대표 유경철 http://www.mightynet.net)은 최근 서버를 거치지 않는 개인 컴퓨터사용자간 P2P(Peer to Peer)통신 방식으로 인터넷 영상전화시 멀티미디어통신자료를 공유할 수 있게 설계한 프로그램(모델명 에버아이즈)을 상품화, 본격 공급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1년간 약 2억5000만원을 투입해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 영상전화·라이브 멀티캐스팅 등 다양한 통신표준기술을 적용했다고 마이티넷측은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H.323, H.324, TCP·TIP, 액티브X, 코덱 인터페이스 및 멀티미디어컨트롤인터페이스 표준인 MCI 컨트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통신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이 회사 고석윤 개발이사는 “하향 4Mbps수준인 국내 ADSL통신환경을 감안할 때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한사람이 40명과 동시에 접속해 양방향 대화 및 자유로운 정보교환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티넷은 실시간 원격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해 하반기부터 공급하고 이를 활용한 활용한 원격교육사업에도 나서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미 자체적으로 구축한 교육사이트인 ‘마이티스터디’(http://www. mightystudy.net)를 활용, 하반기부터 인터넷상에서 대화형 수학능력시험 등을 포함한 원격교육서비스에 나설계획이다. 문의 (02)761-1723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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