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 사이버CVS(대표 김경곤 http://www.cybercvs.com)가 자체 개발, 특허출원한 맞춤형 정보 구축 솔루션 ‘인포위즈(infoWiz)’가 은행권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포위즈는 푸시(Push)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뉴스와 주식정보, 인터넷뱅킹, 동영상 및 배너 광고 등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로 웹 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정보 구축 솔루션이다. 이와 함께 특정 고객과 특정 장소에 맞는 타깃 마케팅도 가능하다.
최근 동부증권과 업무제휴를 맺은 사이버CVS측은 “올해 주택은행과 신한은행 등 3, 4개 시중은행 1500개 이상 지점에 인포위즈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증권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원배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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