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변보경)은 노트북컴퓨터인 ‘씽크패드’를 구입하는 고객이 종전에 사용하던 구형 노트북컴퓨터를 가져오면 최고 1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노트북컴퓨터 보상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노트북컴퓨터 ‘씽크패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해당되며 브랜드에 관계없이 펜티엄Ⅱ의 경우 최고 100만원까지 보상해준다.
이 회사는 이와 별도로 6개월 무이자 팩토링 할부 구입혜택도 부여한다.
LGIBM은 기존 노트북컴퓨터 사용자가 고성능 노트북컴퓨터로 대체 구입할 때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아 망설이고 있는 것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노트북컴퓨터 신규구입 및 대체구입을 위한 대기수요가 실구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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