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플라즈마를 이용한 무전극램프기술’ 등 57개 신기술이 국산 신기술로 새로 인증받았다.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0일 205개 기업에서 신청한 신기술을 대상으로 3차례 심사를 거쳐 57개 신기술을 2·4분기 국산신기술 예정기술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통신 분야가 시큐아이닷컴의 ‘다단계 테이블방식을 이용한 고속 패킷 필터링 침입차단 시스템’ 등 15개로 가장 많고, 전기전자 분야가 LG전자의 ‘플라즈마를 이용한 무전극램프기술’ 등 11개, 의약·화학 분야 11개, 기계 분야 9개, 건축·토목·환경 분야 9 개, 소재 분야 2개 등이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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