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웨이브(대표 강현구)라는 회사이름은 ‘creative’와 ‘wave’를 합성해 만들어졌다. 회사명에는 창조적인 사고로 무선부문에 대해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펼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 업체는 지난해 4월 설립돼 자체 개발한 무선랜 제품을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판매하는 회사다. 직원수는 14명에 불과하다.
올해 4월 현재까지 4억2000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렸지만 하반기 무선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에 대비해 총 1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이 업체가 판매중인 2.4㎓ 무선랜 솔루션이 갖춰진 시점이 지난달. 한 달 만에 4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다.
판매중인 제품은 ‘2.4㎓ 11Mbps급 PCMCIA 카드’ ‘ 2.4㎓ 액세스포인트’ ‘2.4㎓ 브리지’ 등이다. 이 제품을 토대로 각 기업체와 관공서를 집중 공략, 100억원대 매출액 규모의 건실한 기업체로 성장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크리웨이브는 올해 5월 ‘2.4㎓ USB’, 6월 ‘2.4㎓ 무선라우터’, 9월 말 ‘2.4㎓ 미니PCI’, 12월 ‘2.4㎓ 22Mbps’가 출시되면 매출 달성은 힘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현재 표준화작업중인 5㎓ 무선랜 제품군을 개발해 판매에 나선다는 방침도 세웠다.
크리웨이브가 현재 구축한 사이트는 쌍용건설, 건강의료평가원, 우주항공연구소, 경기 및 서울지역 PC방, 경인지역 골프장, 호남공장단지 등이다. 데이콤, BHP코리아, 타워호텔을 비롯해 싸이버아파트, 군부대, 대사관 등도 크리웨이브의 주요 고객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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