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회로산업협의회(회장 박완혁)가 회원사간 협력 증진을 위해 현재 2개사로 구성돼 있는 부회장단을 5개 회원사로 늘려 대기업 및 중견 인쇄회로기판(PCB)업체의 참여를 유도해 나가기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국산 PCB 원자재 및 생산장비의 국산화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대기업 회원사의 생산라인을 회원사에게 공개, 소재 및 장비의 개발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박완혁 협의회장은 “소재 및 생산장비업 회원사들이 제품 개발에 있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이 PCB 생산라인에 대한 현장 실사와 경험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다는 점을 호소해 와 우선 삼성전기 공장을 내달 초 회원사들에게 공개하고 추후 대기업 회원사의 생산라인 공개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협의회는 회원사간 정보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자체 홈페이지를 내달 초 구축, 세계 PCB 생산및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전자상거래를 통한 PCB 마켓플레이스 역할도 수행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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