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트래픽 및 콘텐츠 관리 제품 전문회사인 F5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박민석 http://www.f5networks.co.kr)는 10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서버 및 네트워크 성능 향상 기능을 비롯해 지역 부하분산과 글로벌 부하분산 기능, 스위치 기능을 추가한 ‘BIG-IP 컨트롤러 4.0’ 제품을 발표했다.
BIG-IP 4.0의 특징은 원커넥트(OneConnect) 콘텐츠 스위칭 기능으로 서버와 네트워크의 용량과 성능을 최대화해 대역폭 비용을 20% 절감할 수 있으며 웹 서버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증대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F5네트웍스코리아 측은 밝혔다.
또 지역 부하분산 기능과 3-DNS의 글로벌 부하분산 기능을 BIG-IP 4.0 장비 하나에 통합할 수 있어 장비구입 비용과 전력 및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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