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리티시텔레콤(http://www.bt.com)이 10일 분사 계획을 발표하고 분사를 위한 자금 60억 파운드(약 85억3000만달러)를 조달하기 위해 주주들에게 현재의 주가보다 47% 할인된 가격으로 신주를 발행할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http://www.ft.com)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BT그룹이 휴대폰 분야인 BT와이어리스의 분사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지난 18개월간의 부채를 떨어 버리기 위해 주주들에게 주당 300펜스 정도에 신주를 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신문은 이어 BT의 비용 축소 프로그램에 따라 주주들에 대한 배당금 지급 폐지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로써 연간 10억파운드가 비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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