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음악공유 사이트인 냅스터가 성문인식 기술을 이용해 음악의 전송을 차단하는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고 USA투데이(http://www.usatoday.com)가 보도했다.
최근 미국의 음성패턴 인식업체인 릴레이터블(Relatable)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냅스터는 이 회사의 기술을 활용, 파일명이 아닌 소리의 특성을 읽어 인터넷상에서 음악파일의 다운로드를 차단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냅스터는 “저작권을 보호하라는 법원의 결정에 부합하는 제품”이라면서 “음반업체의 허가 없이는 사용자들이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없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냅스터는 “이 소프트웨어가 현재 실험중이어서 정확히 언제 설치될지는 모른다”고 덧붙였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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