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운용체계인 솔라리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인포메이션서버(IIS)를 사용하는 서버가 보안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CNN(http://www.cnn.com)에 따르면 피츠버그 소재의 카네기멜론대학에 있는 컴퓨터응급대응센터(CERT: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는 선의 솔라리스 서버와 MS의 IIS 서버에 웜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새드마인드/IIS(sadmind/IIS)라고 명명된 이 웜바이러스는 솔라리스 서버를 먼저 공격한 후 연이어 IIS서버를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ERT의 인터넷 보안 애널리스트인 차드 도허티는 “월요일부터 새 바이러스 웜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솔라리스와 IIS서버를 사용하는 많은 곳으로부터 이에 관한 보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새 바이러스가 버퍼 오버플로 결함을 통해 솔라리스 서버에 침투한다”고 덧붙였다. 한 바이러스 전문가는 “솔라리스와 IIS 서버 모두를 공격하는 바이러스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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