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는 8일 ‘프로라이언트 덴시티 리더십’ 세미나를 열고 초박형 서버 사업전략 및 신제품을 발표했다.
컴팩코리아는 이날 고객들이 고성능 서버를 적은 공간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업방향의 초점을 맞춰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기업고객들이 부서 단위 서버관리에서 벗어나 중앙관리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관리의 용이성과 공간활용도가 높은 초박형 서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표준서버사업부 송학동 이사는 “지난해 전세계 PC서버 시장의 26%를 차지한 초박형 서버 시장이 2004년에는 56%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최신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 이날 기존 PCI방식에서 한층 개선된 차세대 입출력(I/O) 기술인 ‘PCI-X’를 채택한 ‘프로라이언트 DL76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32비트 33㎒ 방식의 PCI보다 8배 이상 향상된 대역폭을 제공하며 다음달 말 출시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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