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 벤처타운을 운영하는 프라임산업(대표 백종헌)은 테크노마트 프라임벤처메카에 입주할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업체는 IT 벤처기업 20여개사로 임대 보증금은 평당 290만원이며 프라임신용금고에서 연 13.5%의 이자로 보증금의 70%까지 대출해준다.
현재 프라임벤처메카는 IT 벤처존(20∼29층), IT컨설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센터인 테크노유니버스(8층), 문화관광부 산하 게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인큐베이팅 게임벤처존(30∼36층) 등 3개 권역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프라임벤처메카에 입주하는 업체들은 24시간 근무할 수 있으며 공용회의실 및 휴게공간, 전용선 등을 이용함은 물론 프라임산업으로부터 마케팅 및 홍보활동도 지원받는다.
39층 중 총 17개층(1만2000평) 규모인 프라임벤처메카는 이미 넥스텔·조이닷컴·마리텔레콤·컬쳐901 등 140여개의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다.
한편 게임종합지원센터(소장 성제환)도 자체적으로 인큐베이팅 게임벤처 10여개사를 모집한다. 문의 (02)3424-0264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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