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경제정책이 인터넷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실시간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재정경제부는 경제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각종 정책과 행사·브리핑 등을 실시간 중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재경부는 이를 위해 인터넷방송의 운영방법과 소요예산 등을 검토하고 있다.
재경부는 또 현행 인터넷홈페이지 주소(http://www.mofe.go.kr)를 곧 ‘http://www.koreaneconomy.go.kr’로 바꾸고 정보검색기능을 강화하는 등 홈페이지를 단장하기로 했다.
<유성호기자 sh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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