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이 무선인터넷분야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는 모바일 시스템통합(SI)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이 회사는 각종 모바일 인터넷 관련 사업을 ‘모바일 솔루션팀’으로 통합하고 무선인터넷용 토털 솔루션인 ‘위츠(WITS:Wireless Internet Total Solution)’를 개발·출시하는 등 모바일 SI분야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우정보시스템이 선보인 WITS는 유무선 콘텐츠를 가공해 이동통신업체에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는 변환기능과 휴대단말기를 이용해 사내 메일·게시판·결재 등 각종 업무시스템을 구축해 주는 무선인터넷용 종합솔루션이다.
WITS를 기반으로 대우정보시스템은 iMBC의 각종 콘테츠를 SK텔레콤 무선인터넷망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대전시 원격수도검침시스템, 서울대 간호학과의 원격간호시스템 등도 개발·서비스중이다. 또한 대우자동차판매 소속 7000여명의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고객정보 및 각종 공지사항을 이동중에 확인해 볼 수 있는 무선인터넷기반의 업무시스템도 개발중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이같은 무선인터넷용 솔루션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일본·미국 등 선진 솔루션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한 해외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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