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올 연말부터 공중 인터넷PC가 설치된 슈퍼마켓에 들른 가정주부가 군에 간 아들과 영상면회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군 인터넷 영상면회소 사업자 팝컴네트(대표 최승혁 http://www.popcom.net)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B2B 공동물류회사 바로코사(대표 김경배 http://www.barokosa.com)는 전국 4000여개 슈퍼마켓에 공중 인터넷PC를 공급해 영상면회 및 쇼핑을 할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고 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약 20억원의 예산을 마련, 올해 안에 전국 광역시에서 ‘수퍼마켓-군 영상면회서비스’를 시범운용할 계획이다.
팝컴네트는 지난해 국방부와 11월 군 인터넷 영상면회소 사업을 4년간 독점키로 계약하고 관련 사이트(http://www.GunSarang.net)를 운용중이며, 바로코사는 전국 4000여개 슈퍼마켓을 회원사로 둔 인터넷 물류전문업체다.
두 회사는 국민들의 슈퍼마켓 접근용이성(동네사랑방)을 활용해 군 영상면회소는 물론이고 전자상거래, 정보제공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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