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등 미국 정부의 정보기술(IT) 정책을 총괄하는 연방 최고정보관리(CIO)직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인터넷위크(http://www.internetwk.com)에 따르면 조지프 리버먼 민주당 의원과 코너드 번스 공화당 의원은 미국 연방CIO 신설을 골자로 하는 ‘E정부’ 법안을 지난주 제출했다.
리버먼 의원은 “정부기관의 자의적인 경계를 없애고 미국이 인터넷시대를 리드하기 위해 법안을 입안했다”고 밝혔다.
법안에 따르면 연방CIO(테크 차르)는 OMB(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t)산하에 속하며 각 기관의 서로 다른 IT정책을 조정하기 위해 2억달러의 예산을 사용한다.
한편 인터넷위크는 미국 연방 기관들의 연간 총 IT예산은 400억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부시 대통령이 이미 연방CIO 신설을 지지, 내년 미국 전자정부 예산으로 1000만달러를 제안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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