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대표 최기봉)는 최근 본사가 신속한 e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투웨이툴(Two-Way-Tools)로 미국 기술특허(6,185,728번)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투웨이툴은 비주얼과 코드편집기를 동시에 지원하고 어느 한 편집기에서 이뤄진 비주얼이나 코드변화가 자동적으로 다른 에디터에 반영돼 개발시간을 단축해준다. 볼랜드측은 J빌더, 카일릭스, 델파이, C++ 빌더 등 볼랜드의 모든 개발 제품군에서 투웨이툴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며 개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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