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우주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 대덕연구단지 내에 건립된 ‘대전시민천문대’가 3일 문을 열었다.
대전시가 지난해 3월 국비 10억원과 시비 24억원 등 모두 34억원을 들여 건립한 대전시민천문대는 650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 건축면적 233평 규모로 낮이나 악천후에도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100석 규모의 플라네타륨과 10인치 초저분산굴절망원경 등 14개 천체망원경을 설치할 원형돔 및 슬라이딩돔 등을 갖추고 있다.
천문대 이용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며 천문대 이용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관람료를 받지 않는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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