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대표 남기호 http://www.etronics.co.kr) 인켈사업부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2를 비롯해 게임기·DVDP·PC 등 디지털 기기에 대응해 전면부에 3개의 디지털 입력단자를 채용한 5.1채널 AV앰프(모델명 셔우두AD3103·사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일본 데논 등에 수출해온 이 제품은 소형아파트·원룸·DVD방 등 개인용 홈시어터시스템을 꾸미는 데 적합하도록 콤팩트형(270×80×275㎜) 사이즈를 실현했으면서도 DTS와 돌비디지털 입체음향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정격출력은 스테레오 모드시 30W×2, 서라운드 모드시 30W×5 등이며 예상판매가격은 30만원대.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