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조이시티(http://www.joycity.com)는 사람들끼리의 커뮤니티와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온라인 상에서 즐겁게 사는 것이 목적인 라이프(life) 게임이다. 일반적인 게임들이 폭력적인 전투 중심의 게임이거나 자유도가 제약돼 정해진 룰에 따라 진행해야만 한다면 조이시티는 삶 자체가 게임의 목적이다. ‘워바이블’ ‘레드문’ 등 수년간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조이시티는 개개인이 하고 싶은 수많은 행동들을 게임화 시켰다. 일상 생활에서 가능한 친구 사귀기, 연애하기, 옷 입기, 음식 먹기, 잠자기, 자기방 꾸미기와 같은 기본 활동에서부터 실질적인 직업생활, 다양한 테마 마을에서 매일 벌어지는 흥미로운 이벤트 참여, 일반적인 게임 사이트와 차별되는 패밀리 게임, 애정도가 높은 이성과 골라 하는 데이트, 조이시티의 애완동물인 조이몬을 키우는 활동 등 정말 다양한 생활이 가능하다. 뿐만이 아니라 동아리, 클럽 만들기와 같은 커뮤니티 중심의 활동, 빨리 달리고(‘열나 달려’ 기술) 마법을 쓰는 능력, 순간 이동, 마법 요리 등과 같이 조이시티에서만 가능한 활동도 무궁무진하다.
조이시티의 모습은 게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조이시티는 온라인상의 삶이 오프라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인터넷 포털로도 기획됐다. 모든 사용자가 시민 가입시 자기방을 배정받게 되고, 자기방의 모든 아이템들은 실제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조이시티는 인터넷 포털의 역할도 한다. TV에서 실시간 방송이 나오고, 편지가 오면 편지 봉투가 책상에 놓인다. 전화기로는 웹을 통해 전화를 걸 수 있고 컴퓨터로는 홈페이지에 바로 접속해 볼 수 있다. 앞으로 사용자들은 조이시티 안에서 온라인 쇼핑을 하거나 경매를 할 수도 있고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대부분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4월 9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조이시티는 요즘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가 한창이다. 신규 유저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는 ‘선물 조이’ 이벤트, 가족의 달을 맞아 조이시티를 즐기는 가족에게 강아지를 선물로 주는 ‘멍멍멍 조이가족’ 이벤트, 조이시티 최고의 DJ를 뽑는 ‘조이시티 DJ 선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유저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사이버상의 새로운 자신을 만들어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조이시티. 그 꿈의 도시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김양신 제이씨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yskim@joy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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