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국을 ‘우선감시대상국’에 지정하고, 현대전자에 대한 정부 지원을 주시하고 있다는 내용 등을 담은 ‘슈퍼 301조’ 연계 통상보고서를 지난 30일 발표했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자동차 수입 정책과 현대전자 지원 및 의약품 가격 상환제도를 주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정부의 시정을 촉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인천국제공항 입찰과 관련해 지정됐던 조달부문은 보고서에서 삭제했다.
또 저작 및 특허권 보호 조치들의 실제 효과를 판단하기에 이르다는 이유로 한국을 비롯해 인도, 필리핀, 대만, 러시아 및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15개국과 유럽연합을 ‘우선감시대상국’으로 지정했다.
슈퍼 301조 보고서는 한국을 비롯한 12개국과 유럽연합 등의 수입, 보조금, 서비스, 투자 등과 관련된 정책 및 법령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는 무역 관행’으로 지목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속보코스피, 미국-이란 전쟁에 한때 6100선 내줘…방산주는 강세
-
2
중동 리스크에 13.3조 투입…금융위, 24시간 모니터링 체계 가동
-
3
삼성전자,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 'AI 자율 공장' 전환
-
4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5
코스피, 7% 급락…개인투자자 '저가 매수' 노렸다
-
6
금융당국 100조원 투입 검토…은행권, 12조원+@ 긴급 금융지원 '총력'
-
7
코스피, 일주일 만에 6000선 깨져…매도 사이드카 발동
-
8
TCL, 삼성·LG '안방' 공략 준비 마쳐…미니 LED TV로 프리미엄까지 전선 확대
-
9
1213회 로또 1등 '5, 11, 25, 27, 36, 38'…18명에 당첨금 각 17억4천만원
-
10
코스피 6000 포인트 깨진 '검은 화요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