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장엔 어느 종목에 투자해야 할까.
미국 나스닥시장 반등 등 5월 증시상승에 대한 청신호들이 감지되면서 투자유망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굿모닝증권은 1일 5월에 관심을 가져야 할 테마로 자사주 교환사채(EB) 발행 허용, SK텔레콤의 해외 지분 매각, 인수합병(M&A) 전용 사모펀드 허용, 현대그룹 3사에 대한 채권단 지원, 무선인터넷 등을 꼽았다.
자사주 EB 발행 관련 관심종목은 자사주 보유비중이 높으면서 차입금 비중이 높아 EB 발행을 통해 기존 차입금을 저금리로 차환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삼성테크윈, LG전자, 흥창, 코리아데이타시스템 등이 선정됐다.
SK텔레콤이 계열사 보유지분 14.5%에 대한 NTT도코모 매각이 임박함에 따라 4%의 자사주매입을 추진한 것이라는 추측이 강하게 제기되면서 SK그룹주들의 강세가 예상된다. 하지만 SK텔레콤 주식 13.4%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통신이 4%의 지분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SK텔레콤의 향후 주가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M&A 사모펀드 허용으로 이달초부터 펀드설립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나로통신, 필코전자, 아이즈비전 등 대주주지분율이 30% 미만이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코스닥등록 업체들도 추천됐다.
또 하이닉스반도체와 현대건설, 현대투신증권에 대한 채권단 지원 결정이 이뤄지면 현대문제의 불확실성 해소와 외자유치에 따른 환율안정, 개별 채권은행의 부담 차별화 등 시장에 긍정정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됐다.
패킷요금제 확정 및 IS 95C 상용서비스 개시를 계기로 무선인터넷 활성화 기반이 마련, 한통프리텔 등 무선인터넷 관련주에 관심을 가질 때라고 밝혔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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