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의 탁구동아리 ‘탁우회(회장 석낙신)’ 소속 회원과 가족들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온보육원생 80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95년에 결성돼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한전KDN 탁우회는 동아리 설립과 함께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 있는 지온보육원과 자매결연을 하고 회비와 회사 지원금, 분기 1회의 탁구대회와 일일찻집 활동 등을 통해 모은 기금 전액을 지온보육원에 기증하고 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더존비즈온-LG AI연구원, 공공·금융 '프라이빗 AI' 사업 협력
-
9
[이슈플러스]AI 업계, 모델 최적화·경량화 가속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