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대표 정연동 http://www.kdn.com)은 변전소 종합자동화(SCADA RTU)시스템, 배전부하감시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향후 원격전력관리시스템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한전KDN은 변전소 종합자동화시스템을 개발하고 지난해 12월 한강수력발전처 관할의 한강댐 7군데에 시스템을 납품했다.
이 시스템은 송·배전선로의 전압·전류값·전력량·전력효율 등을 측정해 각종 기기를 원격제어할 수 있는 것으로 평균 1억원의 설치비용이 들어간다.
한전KDN은 전국 415개 변전소에 연간 10∼20대씩의 교체수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이에 대한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선인터넷을 이용한 배전부하감시시스템은 한여름 전봇대의 변압기 폭발사고에 대해 지금까지 수작업으로 이뤼지던 것을 무선을 이용, 자동처리한 것이다.
한전KDN은 최근 이 시스템의 실증테스트를 마치고 잇따라 의정부·전남·부산 등지에 10여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전력의 부하를 무선으로 미리 감지해 변압기의 교체시기를 알려주게 된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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