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 최덕인)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KAIST 홍릉분원에서 ‘세계정보보호 올림페어 2001’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두번째 맞는 이 행사는 12일부터 14일까지 국내외 해커들이 참가해 해킹방지 실력을 겨루는 국제해킹방지기술 경연대회와 해킹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총 3만5000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는 국제해킹방지기술 경연대회는 지난해 외국팀 711개팀을 포함, 모두 3667팀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던 국내 최초의 공식적인 해킹방지 대회로서 참가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대회 개최 전까지 주최측(042-869-8681)에 등록하면 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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