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대표 정찬복 http://www.biolandLtd.co.kr)는 올해 독성검사 및 환자이식용 인공피부·인공각막 등 인공장기 및 생명신소재·유전공학 분야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지난해 인공장기 개발에 2억원을 투자한 데 이어 인공피부·인공각막 등 인공장기 개발에 4억여원을 투자하고, 유전공학·분자설계 분야에 4억8000여만원 등 올해 총 8억8000만원의 연구비를 투입, 생명공학분야 연구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와 관련, 지난 3월초 생명공학연구소를 증축하고 동국대 화학공학과, 중앙대 의대와 함께 인체 피부나 각막세포를 생체적합성 재료에 배양시켜 환자 이식용 인공조직이나 장기를 만드는 인공장기 공동연구에 나섰다.
특히 지난 98년 9월 인공피부 관련 특허를 출원한 바이오랜드는 내년 6월까지 독성실험용 인공피부를 제품화하고 환자이식용 인공각막의 임상실험을 완료할 방침이다.
인공피부는 인체의 피부조직을 실제 피부와 같도록 3차원으로 세포배양한 것으로 환자에게 이식하거나 제약업체의 신약개발 초기단계에서 효능·효과 및 독성실험에 사용되며 화장품의 기능성 원료 평가와 독성실험에 쓰이고 있다.
<김현예기자 yea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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