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이 온라인 쇼핑몰(http://www.kr.ibm.com/shop)을 대폭 개편, 새로운 영업채널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의 전체적 레이아웃을 바꾸고 전문상담원들을 항시 대기시켜 고객들의 제품 문의에 즉시 응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현재 이 회사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는 품목은 PC·중소형 서버·스토리지·소프트웨어와 각종 서비스 등 총 120여종에 이른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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