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리눅스(대표 박상현)는 27일 세계 최초로 중국어 번체용 리눅스 오피스 제품을 홍콩에서 발표, 중화권 공략에 착수했다.
또 제품발표에 앞서 홍콩의 컬처컴홀딩스와 판매계약을 체결, 이날부터 제품판매를 시작했다.
한문원본에 가까운 중국어 번체용 리눅스 오피스는 홍콩과 대만, 싱가포르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한컴리눅스는 지난해 간결한 문자형태인 간체용 리눅스 오피스도 개발, 중국 최대 컴퓨터회사인 롄상에 번들형태로 공급하고 있다.
한컴리눅스는 최근 홍콩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불법복제품 단속이 강화되면서 10분의 1 가격에 불과한 리눅스 오피스 패키지 제품의 판매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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