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최근 어린이용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인 ‘어린이 훈민정음 3’을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내놓은 ‘어린이 훈민정음 3’은 △어린이용 워드프로세서인 훈민워드, 웹에디터, 표계산 소프트웨어인 훈민시트, 훈민 프레젠테이션, 사전, 색칠하기 등으로 구성된 ‘스쿨팩’ △일기장, 생활계획표, 용돈관리, 친구관리 등으로 구성된 ‘정보관리’ △퍼즐, 게임, 바이오리듬, 전자앨범, 스티커 사진 등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어린이용 훈민정음은 어린이용 웹에디터 기능을 갖고 있어 어린이들이 홈페이지용 마법사를 활용해 간단하게 웹페이지를 작성할 수 있으며 도형과 그림 그리기, 자바 스크립트 기능을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정서에 맞는 캐릭터와 디자인을 활용할 수 있으며 성인용 소프트웨어인 훈민정음 오피스를 비롯해 MS워드, 아래아한글과도 호환되기 때문에 교사나 학부모와도 쉽게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소프트웨어를 학교의 컴퓨터교실과 연계해 공급하고 학급신문, 홈페이지 경연대회 등 마케팅 지원을 확대해 어린이용 훈민정음이 초등학교 소프트웨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이 제품을 소프트웨어 전문점, 문구점, 서점, 할인점 등에서 판매하고 소프트웨어 전문 쇼핑몰인 삼성소프트(http://www.samsungsoft.com)를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가격은 4만4000원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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