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대표 오상수)이 다이얼패드 유료화 일정을 연기했다.
27일 이 업체 관계자는 “4월 안에 기존 미국 및 국내 시내외전화를 제외한 다른 국가, 이동전화 대상의 전화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할 예정이었지만 유료서비스의 차별성 부각 미흡, 완전무결한 서비스 준비의 지연 등으로 불가피하게 유료화 시점을 늦출 수밖에 없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유료화 추진팀에서 5월 중 개시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그것 또한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연기시한을 못 박지는 않았다.
새롬기술은 지난 2월 차세대 통신사업자 전략을 공표하면서 수익사업 확대 및 적자완화를 위해 이번 2분기부터 다이얼패드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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