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도지사 심대평)가 수출실적 500만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의 수출진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이 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수출보험료를 지원받은 기업체는 지난 20일 현재 총 23개 업체 81건에 이르며 이 가운데 단기수출보험에 15개 업체 60건, 수출신용보증에 8개 업체 21건이 지원됐다.
충남도가 시행하고 있는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은 기업이 상품을 수출한 후 예기치 못한 각종 사고로 입게 되는 손실이나 수입업자가 물품대금을 결제하지 않아 받게 되는 금전적 피해에 대비할 수 있는 수출보험으로, 도가 보험료의 50%를 지원해주고 있다.
수출보험 종류는 단기수출보험, 수출어음보험, 수출신용보증(선적 후), 시장개척보험, 농수산물수출보험, 환변동보험 등 다양하다.
충남도 관계자는 “수출보험 지원으로 업체가 부도의 위기를 이겨낸 경우도 있다”며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개척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526-3291, (042)251-2173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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