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클라이언트 전문 개발업체인 엠아이넷(대표 이학준 http://www.minet.co.kr)이 일본 시장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엠아이넷은 이달 초 일본 도쿄에 자본금 1735만엔 규모의 현지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최근에는 세계 2위의 중장비업체인 고마쓰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산업자원부가 도쿄에서 운영중인 코리아IT벤처센터내에 입주해 있으며 조만간 현지법인의 납입자본금을 3000만엔으로 늘리고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할 계획이다.
엠아이넷은 현지법인을 통해 일본시장에 자사가 개발한 신클라이언트를 공급하는 한편 일본의 신클라이언트 운용사례를 한국에 접목, 협력업체들에 전파키로 했다. 또 고마쓰사와는 이 회사가 현재 운용중인 신클라이언트나 중장비용 단말기에 대한 차후 모델을 공급키로 합의했다.
이학준 사장은 “일본은 지난 98년부터 애플리케이션온라인 임대사업(ASP) 시장이 형성되는 등 신클라이언트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라며 “현지 제품보다 가격이 크게 낮아 시장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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