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 매장에서 KDS의 모니터가 판매된다.
KDS(대표 고대수 htp://www.kds21.com)는 25일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세계 최대의 유통업체인 월마트에 모니터를 수출한다고 밝혔다.
KDS는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약 800만달러 상당의 모니터를 선적할 예정이며 매달 1000만달러어치의 제품을 공급, 올 연말까지 약 1억달러(1300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릴 계획이다.
이 회사가 월마트에 수출하는 모니터는 15인치, 17인치, 19인치 평면 모니터와 LCD 모니터 등 총 5종의 모델이며 우선 미국시장에 공급된다.
이번 미국 월마트 납품에는 미국내 유수의 모니터 업체 10여개사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 KDS 제품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아 공급권을 획득하게 됐다.
KDS 모니터 사업부의 김회문 부장은 이번 수출건에 대해 “월마트라는 세계적인 기업을 신규 거래선을 확보하여 앞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미국내 KDS의 유통력과 브랜드 파워가 더욱 신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DS는 이번 월마트 수출을 계기로 올해 모니터 사업 매출 계획인 3억5000만달러를 초과하는 4억달러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고부가가치 상품인 LCD 모니터의 대량 수출로 인해 수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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