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솔루션 전문업체 나라비전(대표 한이식 http://www.nara.co.kr)이 26일 다수의 고객에게 메일을 보내고 응답자들의 반응 정도에 대한 추적 및 분석 기능을 강화한 e메일 마케팅 솔루션 ‘K-EMS(Kebi-Email Marketing Solution)’를 출시했다.
K-EMS는 1백만명에게 메일을 한꺼번에 발송할 수 있으며 발송된 e메일의 성공 여부, 개개인의 클릭 경로, 오픈 여부 등을 추적해 알려준다. 이를 토대로 재발송시 도달률을 높일 수 있고 불필요한 메일 발송의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나라비전 측은 설명했다.
이 솔루션은 기업의 마케팅 부서나 관공서·대학·단체 등 대량메일 발송 및 응답결과 확인이 필수적인 분야에서 사용하면 유용하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