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게임협회(회장 김영만)는 ‘아트록스’, ‘액시스’, ‘임진록 2’ 등 국산 게임 3종을 프로게이머 등록제의 공인 게임 종목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협회 산하 프로게이머등록위원회(위원장 주정규)는 또 외산 액션 게임인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시범종목으로 선정했다.
이번 2차 종목 선정으로 공인 게임 종목은 9종으로 늘어나게 됐으며 특히 국산 게임은 킹덤언더파이어·펌프잇업 등 5종으로 늘어났다. 시범 종목은 이번에 한 종이 추가돼 총 12종이 됐다.
한편 등록위원회는 PC 게임 부문 1차 프로게이머 등록 대상자에서 빠진 외국인 프로게이머 기욤패트리(캐나다) 등 16명의 게이머를 등록 대상자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또 한국게임물유통협회(회장 우인회)가 주최하는 비디오 게임 대회인 ‘코비토(KOVITO)’ 상위 입상자 7명을 프로게이머 등록자로 선정함으로써 처음으로 비디오 게임 분야에서도 프로게이머가 생기게 됐다.
이번에 프로게이머 등록 대상자로 선정된 게이머들은 소양교육 과정을 거쳐 정식 프로게이머로 등록된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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