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총장 김우식)가 TG인포넷(대표 김남욱 http://www.tginfonet.com)과 공동으로 확장성표기언어(XML)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통합형 디지털도서관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연세대의 전자도서관 구축은 지난 99년 1차 ‘웹 기반 학술정보시스템’에 이은 2차 연구정보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강의·연구 등 대학 내 모든 학술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학 캠퍼스에 지식경영 개념을 도입한 통합형 시스템이다.
특히 이번 전자도서관 구축에 적용된 ‘TG-XMDL’ 솔루션은 기존의 단순 자료관리 개념에서 탈피, 인터넷 자원을 수용하는 기능 및 구조를 갖추고 다국어 전환 등을 통해 전세계 정보자원을 수집·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 스스로 자신만의 특화된 개인 맞춤형 전자도서관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TG인포넷 김남욱 사장은 “이번 XML 기반의 디지털도서관 구축은 그동안 데이터를 단순 소장하고 관리하는 일만을 수행하던 전자도서관의 기존 역할을 뛰어넘어 이용자 개개인이 높은 지식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연세대는 25일 대학 및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형 디지털도서관 가동식 및 시연회’를 갖고 새로 구축한 전자도서관시스템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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