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대표 정연동 http://www.kdn.com)은 한국전력에서 분리된 6개 발전자회사 중 하나인 한국중부발전에 네트워크 침입차단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 완료된 시스템은 발전회사 내외부 네트워크의 중요정보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암호화 과정과 인증확인에 필요한 가상사설망(VPN)시스템과 네트워크 침입차단시스템으로 구성, 인터넷 보안기능과 확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전KDN은 이번에 설치한 네트워크 침입차단시스템에 침입경로를 추적하는 침입탐지시스템을 추가해 전력거래 입찰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최적의 전력거래 방화벽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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