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이용자들은 게임 이용료 지불방식으로 종량제보다 정액제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사이트네트워크(CSN) 업체인 우리인터넷(대표 조웅희 http://www.wooriinternet.com)이 온라인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나라리서치에 의뢰해 집계한 ‘온라인게임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83.3%가 게임 이용료 지불방식으로 정액제를 꼽았으며 현재 2∼3만원대인 온라인게임 요금에 대해서도 응답자 88.4%가 ‘비싸다’고 응답했다.
응답자들은 적절한 요금으로 44.46%가 ‘월 1만원 정도’를 꼽았다.
또 1회 접속시 평균 게임 이용시간은 1∼2시간이 40.9%로 가장 많았으며, 2∼4시간 이용한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30.3%에 달했다. 한달 온라인게임 이용시간은 ‘31시간 이상’이라고 응답한 이가 전체의 28.2%로 가장 많았고 21∼30시간 이용자는 24.9%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온라인게임을 이용하는 주 연령층이 10대가 아닌 20∼30대층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40.6%가 25∼29세로 가장 많았으며 30세 이상 이용자도 23.1%로 나타나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청소년들보다 온라인게임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태훈기자 tea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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