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링크(대표 박형철 http://www.korealink.ne.kr)는 최근 국내 5개 시스템통합(SI)업체가 입찰에 참가한 한국통신 목동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리아링크는 이번 IDC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익스트림사 스위치와 시스코의 라우터 등 네트워크 장비를 공급, 오는 5월 말까지 네트워크 설계 및 구축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 회사 김철호 이사는 “이번 공사의 낙찰 금액은 28억원으로 IDC 공사로는 비교적 큰 규모”라고 설명하고 “이번 수주로 올해 한국통신이 다른 지역에 추가로 설립할 IDC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수주하는 데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급 계약으로 코리아링크는 한국통신으로부터 최근 네트워크 업계의 화두인 CDN (Contents Delivery Networks) 기술을 인정받게 돼 앞으로 코넷관련 네트워크 공사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코리아링크는 이에 앞서 지난 20일 한국통신 코넷 국제 캐싱 서버망에 약 16억원의 캐시플로 공급 계약을 낙찰받은 바 있다.
<김성욱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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