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메인스프링 인수

 컴퓨터업체들이 정보기술(IT) 서비스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컴퓨터업체인 미국 IBM이 IT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컨설팅업체인 메인스프링을 인수한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이번 인수금액은 4억달러의 현금 지급을 포함해 총 8억달러 규모로 IBM은 인수를 통해 통합서비스 분야를 보다 더 강화하게 된다.

 이와 관련, IBM의 한 관계자는 “정부와 주주의 동의를 거쳐 오는 6월 중순까지 합병작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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