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기계공학과 로봇학회인 메카(대표 박기양 http://mecha.sogang.ac.kr/∼mecha)는 음료서빙연구로봇(메카이안 DSR)을 이번 전시회에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메카이안 DSR는 향후 생활로봇이 맡게 될 음료 접대서비스를 지능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연구용 로봇이다.
먼저 시연장 테이블 세 개에 손님이 앉아 음료 서비스를 받게 되는데 최초 손님이 호출신호를 하면 서빙로봇은 정확히 이동 손님이 위치한 테이블에 정확히 이동한다.
곧이어 서빙로봇은 간단한 인사말에 이어 음료의 종류를 소개하고 손님이 원하는 음료를 음성인식으로 주문받는다.
손님이 음료를 선택하면 내부 음료공급장치에 따라 선택한 음료를 적당량 따라주고 종류 확인과정을 거친 뒤 감사의 말을 건넨다. 이로써 음료주문 및 공급서비스가 완료된다.
첫번째 손님에 대한 음료주문 및 공급서비스가 끝난 뒤에는 서치모드로 들어가 두번째 세번째 손님이 위치한 테이블로 저절로 이동한다.
메카이안 DSR는 호출을 하면 우선 음료서비스 이외 손님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제공하는 오락서비스도 제공한다. 즉 실제 바텐더와 유사하게 음악과 춤동작을 선보이는 것이다.
이때 서빙로봇은 자체 MP3 음악파일에 맞춰 서빙로봇의 다양한 춤동작을 지정해준다.
메카는 지난 93년 설립된 서강대 로봇전문 동아리로 각종 로봇경진대회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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