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재계가 정보기술(IT) 전문인력을 범국가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2010년까지 IT인력 200만명 배출을 목표로 하는 인력양성 방안을 마련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정부와 경제계 공동의 IT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마련, 재정경제부·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이달말 또는 다음달에 열리는 국가경쟁력강화회의에 보고키로 했다.
인력양성 방안에는 IT인력의 대량 양성을 위해 대학의 IT 비전공자와 군복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전공자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해 매년 20만명의 IT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구체적 방안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14일 이용태 전국경제인연합회 정보통신위원장 겸 B2B특위 위원장은 e비즈니스사업과 정보통신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10년 동안 최소한 200만명의 IT전문인력이 필요하다는 ‘200만 IT인력 양병설’을 주장한 바 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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