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매킨토시 컴퓨터 사용자들은 펌웨어 업데이트시 조심해야 할 것 같다.
18일 USA투데이(http://www.usatoday.com)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달 새 운용체계(OS)인 OS X(텐)과 동시에 선보인 펌웨어 업데이트 버전이 DIMMs라 불리는 메모리 모듈을 지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지난 98년부터 매킨토시용 메모리를 판매하고 있는 아더월드컴퓨팅의 최고경영자인 래리 오코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중간 매개체로 롬에 기록돼 있는 펌웨어가 애플의 서드파티 리셀러가 판매한 메모리와 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하며 “아더월드와 약 20개의 메모리 공급업체(벤더)들은 이번에 문제가 된 메모리를 교체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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