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장비 생산업체인 다인텔레콤(대표 이경복)은 최근 중국의 차이나텔레콤과 VDSL장비 수출계약을 체결, 초도물량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인텔레콤이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3000포트 81만달러 규모로 전량 차이나텔레콤에 납품돼 중국 요녕성과 보건성·호남성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다인텔레콤은 또 이번 수출계약과 더불어 중국 과학기술원과 업무제휴를 맺고 다인텔레콤의 VDSL시스템 스펙이 중국내 표준화 규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협조키로 했다.
이 회사 이경복 사장은 “이번에 계약이 체결된 VDSL 총 수출물량은 25만포트 규모로 우선 올해 6만포트의 제품이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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