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멀티통신(대표 정봉채)은 최근 세계적인 양방향 TV솔루션 업체인 미국 오픈TV와 데이터방송 관련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대흥멀티통신은 오픈TV에 디지털방송 장비 및 SI기술을 제공하고 오픈TV는 대흥멀티통신에 양방향 TV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또 대흥멀티통신은 자사의 인터넷 비즈니스 기술과 오픈TV의 미들웨어를 활용한 양방향 TV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케이블TV방송 및 위성방송용 양방향 데이터방송 솔루션 공급 등에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오픈TV는 미국 선마이크로시스템스와 프랑스 톰슨이 공동 설립한 회사로 디지털방송 매체를 통한 대화형 서비스 구현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