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나 지하철 등 공공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바닥에 아무렇게나 뒹구는 음료수 캔이나 여기저기 널부러진 신문지들에 눈살을 찌푸린 일이 있을 것이다.
또 바로 자신이 이런 공공교통수단 오염의 주범이 된 적도 있을 것이다.
며칠 전 시내버스를 타고 경험한 일이다. 그날 따라 버스 안은 아주 깨끗했다. 바로 운전기사 옆에 ‘휴지통’을 설치했기 때문이었다. 음료수를 먹던 어린이도 캔을 휴지통에 버렸고, 신문을 보던 아저씨도 휴지통에 신문을 넣고 내렸다.
모든 시내버스와 지하철에 휴지통을 설치하면 여러 모로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차형수 서울 송파구 신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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