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가 몽골 무선가입자망(WLL) 장비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17일 몽골의 몽골리안텔레콤코퍼레이션(MTC)사와 300만대 상당의 WLL 장비를 수출키로 원칙 합의, 추후 금액과 공급일정을 확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WLL은 몽골처럼 국토가 넓어 유선 기반의 기간통신망 구축이 어려운 지역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통신설비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동구유럽과 러시아, 인도에 이어 중앙사이아 WLL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몽골의 스카이텔과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장비 수출계약을 맺는 등 현지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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