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의 미국 법인인 후지쯔PC가 새 펜-태블릿PC(모델명 스타일리스틱 3500)를 발표했다고 IDG(http://www.idg.net)가 17일 전했다.
데스크톱PC로도 전환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영업사원 등 외부활동이 많은 사람들을 주요 판촉 대상으로 하고 있다. 10.4인치 액정화면에 500㎒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반도체 칩)를 내장하고 있으며 가격은 3899달러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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